[사진 제공 = 법무부]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중앙보훈병원 감염병동 상황실에서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중앙보훈병원을 6월 21일 방문했다.

병원 로비에서 '6.25 참전 용사 사진전시회'를 관람하고, 병원 관계자와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법률상담 등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중앙보훈병원이 서울동부구치소 내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 당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 많은 도움을 제공한 부분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감염병동 상황실을 둘러보며 음압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법무부 직원들이 모은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