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6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7일(1212명) 이후 3주째 1천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0...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76명, 해외유입 사례는 89명으로 총 1365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만1531명(해외유입 1만1660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349명, 경기 364명, 인천 58명 등 수도권이 771명(60.4%)이다.
비수도권은 505명(39.6%)으로 부산 64명, 대구 66명, 광주 22명, 대전 71명, 울산 5명, 세종 3명, 강원 60명, 충북 12명, 충남 37명, 전북 30명, 전남 15명, 경북 20명, 경남 85명, 제주 15명 등이다.
비수도권의 비중은 31.9%(7.21), 35.6%(7.22), 35.9%(7.23), 37.0%(7.24), 38.4%(7.25), 40.7%(7.26), 39.6%(7.27)으로, 이틀째 40%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0... 7월 27일 0시 기준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626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만3324건(확진자 20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471건(확진자 3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만8058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365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264명으로 총 16만8629명(88.04%)이 격리 해제돼 현재 2만82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69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79명(치명률 1.09%)이다.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