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76명으로 집계됐다. 30일째 1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17명, 해외유입 사례는 59명으로 총 1776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5702명(해외유입 1만2189명)이다.
0... 국내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461명, 경기 475명, 인천 89명 등 수도권이 1025명(59.7%)이다.
비수도권은 692명(40.3%)으로 4차 대유행 이후 최다를 기록한 전날(8월 6일) 628명보다도 64명이 늘어났다.
부산 111명, 대구 120명, 광주 17명, 대전 70명, 울산 13명, 세종 14명, 강원 30명, 충북 45명, 충남 70명, 전북 19명, 전남 20명, 경북 59명, 경남 81명, 제주 23명이다.
0... 8월 5일 0시 기준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419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만9166건(확진자 32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5784건(확진자 9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만9141건, 신규 확진자는 총 177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596명으로 총 18만719명(87.85%)이 격리 해제돼, 현재 2만287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9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09명(치명률 1.0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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