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간호사회(회장 안옥희)는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전주 지역구 사무실에서 간호대학생 간담회를 4월 1일 오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도내 6개 대학 간호대학생 12명과 안옥희 전북간호사회장이 참석했다.

간호대학생들은 김성주 의원에게 국회의원이 된 배경부터 가장 보람 있었던 의정활동은 어떤 것이었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하며 대화를 나눴다. 또한 간호법이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성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보건의료정책의 가치와 신념은 ‘국민 모두가 누리는 나라’”라면서 “이를 위한 의정활동으로 공공병원 확대와 지역 의료인력 확보 등을 추진 중이며, 특히 간호법 제정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성주 의원은 이날 간호대학생들과 함께 ‘#간호법이 필요해’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인증샷을 찍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