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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내과 확장 오픈 … 분야별 특화 진료 제공
기사입력 2024-09-03 오후 02:41:32

강동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이우인)은 내과 확장·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9월 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우인 병원장, 유승돈 기획조정처장, 류창우 기획진료부원장, 정인경 연구부원장, 임종성 운영본부장, 김해인 간호본부장, 손일석 내과부장 등이 참석했다.

강동경희대병원 내과는 감염내과, 관절류마티스내과, 내분비대사내과, 신장내과, 혈액종양내과 등 분야별 특화된 전문진료과 진료실을 14개로 확충했다. 내분비검사실, 관절초음파실, 당뇨병교육실, 복막교육실 등 내과 진료에 필요한 검사실과 교육실도 함께 리모델링했다.

공사를 거쳐 더욱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으며, 환자 대기공간을 넓혀 환자 편의를 높였다.

내과와 같은 곳에 위치한 암센터는 혈액종양내과를 비롯해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의료진이 다학제 전담 진료팀을 갖췄다. 각 진료과가 합의해 표준화된 치료지침을 수립해 암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법을 개발, 적용하고 있다.

손일석 내과부장은 “강동경희대병원 내과는 새롭게 정비된 공간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진정한 환자 중심 병원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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