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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아너스금융, 복지 협력
임직원 건강 증진 및 재무 컨설팅 상호 제공
기사입력 2025-09-26 오후 04:13:23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아너스금융서비스 서울본부와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진료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전략적 업무 협력을 통해 상호 동반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26일 병원 6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일산백병원과 아너스금융서비스는 임직원과 그 가족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복지 서비스 제공이다. 일산백병원은 아너스금융서비스 임직원과 가족에게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을 책임진다. 이에 대해 아너스금융서비스는 세무·회계·금융 정보 제공 및 종합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임직원 복지에 기여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이 직원 복리후생 향상과 상호 동반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주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 파주, 김포에 거주하는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를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너스금융서비스는 2001년 창립된 법인보험대리점으로 5300여 명의 소속 설계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종합재무컨설팅을 통해 기업과 개인의 재무 안정을 지원하는 전문 기업이다.
편집부 news@koreanursi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