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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노인요양원 직원 워크숍
비전 공유하고 업무 협력방안 논의
기사입력 2007-08-16 오전 09:20:56



 개원을 앞두고 있는 대한간호노인요양원은 신규직원 워크숍을 8월 8일 KNA연수원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요양원은 대한간호복지재단에서 신축한 시설로, 경기도 용인 KNA연수원 옆에 세워졌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요양실 25개실(총 100병상), 주간보호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워크숍에는 문연순 대한간호노인요양원장과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사무직원, 생활보조원 등 16명이 참가했다. 대한간호복지재단 김조자 대표이사(대한간호협회장)와 이사진, 요양원 운영준비위원회 위원들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직원들은 대한간호복지재단의 비전을 공유하고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역할과 자세, 직원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노화에 따른 신체변화, 노인복지와 간호의 통합서비스, 요양원 운영의 실제 등을 주제로 한 직무교육도 받았다.

 김조자 대한간호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대한간호노인요양원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켜주는 모델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직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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