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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노인요양원 최고의 서비스 약속
“행복한 노후 지켜드려요”
기사입력 2007-08-22 오전 10:22:24

“어르신들이 내 집에서처럼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대한간호노인요양원을 이끌어 갈 직원들의 각오가 다부지다. 문연순 원장과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사무원들이 한마음으로 파이팅을 외쳤다.
문연순 원장은 “간호사들의 꿈과 땀으로 지어진 시설인 만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면서 “양질의 서비스, 정성을 다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부모를 시설에 맡긴다는 죄책감 때문에 가족들이 많이 위축돼 있는 모습을 봤다”면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진하 간호사는 “입소를 결정한 분들마다 깨끗한 시설이 매우 만족스럽고, 간호협회에서 하는 일이니 걱정 안하고 맡긴다는 말씀을 하셨다”면서 “노인요양시설의 역할모델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