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30 오전 08: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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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간호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대한간호노인요양원·대한간호노인복지센터(원장·이 영)는 2008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사랑의 자리' 송년행사를 12월 24일 KNA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어르신들과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함께 모여 가요 `사랑으로'를 합창하고, 민요, 탈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어르신들은 가족들 앞에서 그 동안 갈고 닦아온 율동솜씨를 뽐내며 행복해했다.

　`어르신 작품전시회'를 통해 그 동안 미술치료, 한자요법 등의 시간에 만든 작품들을 선보였다.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