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홍현자)는 간호주간을 맞아 `전문간호사 포럼 및 제13회 간호학술세미나'를 10월 13일 개최했다.

　전문간호사포럼에서 김광성 서울성모병원 간호행정교육팀장은 “서울성모병원에서는 전문간호사운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전문간호사가 역량을 적극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홍현자 간호부원장이 맡았다. 현재 서울성모병원의 전문간호사는 총 127명이다.

　간호학술세미나에서는 20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됐으며, `중환자실 간호사 포커스 그룹에 의한 CAM - ICU의 임상적 유용성 평가'(외과중환자실)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간호주간에는 홈커밍데이, 영성간호나눔 등 행사도 함께 열렸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